조용함과 시끄러움이 공존하는 장소의 느낌을 유지하고자 했다. 성(聖)과 속(俗), 안과 밖의 관계 그리고 완벽한 하나보다는 ‘시끄러움에 놓인 성스러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 고딕 성당건축의 깊이가 공간에서 볼륨으로 바뀐다면 아마도 무표정의 거대한 박스 하나로 집약하고 싶은 욕망이 아니었을지. 내부 공간에서는 빛이 모든 것을 답해주길 바랐으며 공유하는 외부 공간 설계에서는 건축가로서 가진 역할에 한계가 있어 벽이 없는 관계의 공간과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집 속에 길을 만들며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을 연결해 골목 문화에서 얻었던 것들을 현대 건축에서 실현해 보고자 했던 노력으로 이해된다면 좋겠다.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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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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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02 한국건축가협회상 Best 7
- 2002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부문 본상
- 2002 ARCASIA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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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재)천주교서울대교구원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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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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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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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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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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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2,839.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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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3,172.93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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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1,319.72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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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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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백문기 외
조용함과 시끄러움이 공존하는 장소의 느낌을 유지하고자 했다. 성(聖)과 속(俗), 안과 밖의 관계 그리고 완벽한 하나보다는 ‘시끄러움에 놓인 성스러움’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다. 고딕 성당건축의 깊이가 공간에서 볼륨으로 바뀐다면 아마도 무표정의 거대한 박스 하나로 집약하고 싶은 욕망이 아니었을지. 내부 공간에서는 빛이 모든 것을 답해주길 바랐으며 공유하는 외부 공간 설계에서는 건축가로서 가진 역할에 한계가 있어 벽이 없는 관계의 공간과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집 속에 길을 만들며 외부 공간과 내부 공간을 연결해 골목 문화에서 얻었던 것들을 현대 건축에서 실현해 보고자 했던 노력으로 이해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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