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는 전면 30m 도로에 서쪽으로 낙동강이 보이며 전후면은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문화센터 진입로에서 아파트 진입로에 이르는 10-12m 가량 경사지와 송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개발 사업으로 인해 산은 사라지고 수목만 섬처럼 남아있는 곳이다. 건물은 3개 층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경사진 레벨의 대지와 만나며 신도 및 지역 주민에게 자연과 건축이 하나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3가지 성격(예배당, 교육동, 유치원)의 내부공간과 다목적 행위를 위한 중정 공간은 주변의 풍경을 내외부로 연결하는 산책로가 되도록 외부공간체계를 이루며 교회와 외부공간은 자연 속에서 공존한다. 이곳은 사방이 아파트에 둘러싸인 대지 조건에서 사계절의 푸르른 풍경을 간직하는 도시의 열린공간이 될 것이다.
전체적인 외곽은 단단한 노출콘크리트를 통해 도시와 숲의 배경으로서 존재한다. 외부에서의 영역적 구분과 소통, 서향이라는 환경적 측면을 고려했고, 내부 중정은 투명한 유리로 빛과 그림자를 투영하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확대해 밝고 투명한 교회 이미지를 표현했다. 1200석 규모의 대예배당은 1-2층이 연속된 판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공간감을 형성한다. 대예배당은 상징성을 위해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면, 교육동은 소나무 숲의 흔적을 남기고자 부분적으로 목재 루버를 사용했다. 교육동의 내부 계단은 각 층을 단일 공간으로 연결하며 복도는 투명 또는 불투명 유리를 사용해 밝은 시각적 개방감을 제공한다. 다양하게 도입한 카페, 서점, 도서관, 강의실, 친교실, 필로티 및 농구장 등의 프로그램, 마당과 중정 숲은 도시민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행위의 문화공간을 예감한다. 교회의 문화센터 건물은 2005년 부산다운건축상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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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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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05 부산다운건축상 공공기업건축물부문 금상 (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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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부산제일교회 박무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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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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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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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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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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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5,827.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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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2,522.22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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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2,618.46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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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2층, 지상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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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이형재, 서창범, 윤백룡, 이동희, 임성필
대지는 전면 30m 도로에 서쪽으로 낙동강이 보이며 전후면은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문화센터 진입로에서 아파트 진입로에 이르는 10-12m 가량 경사지와 송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개발 사업으로 인해 산은 사라지고 수목만 섬처럼 남아있는 곳이다. 건물은 3개 층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경사진 레벨의 대지와 만나며 신도 및 지역 주민에게 자연과 건축이 하나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3가지 성격(예배당, 교육동, 유치원)의 내부공간과 다목적 행위를 위한 중정 공간은 주변의 풍경을 내외부로 연결하는 산책로가 되도록 외부공간체계를 이루며 교회와 외부공간은 자연 속에서 공존한다. 이곳은 사방이 아파트에 둘러싸인 대지 조건에서 사계절의 푸르른 풍경을 간직하는 도시의 열린공간이 될 것이다.
전체적인 외곽은 단단한 노출콘크리트를 통해 도시와 숲의 배경으로서 존재한다. 외부에서의 영역적 구분과 소통, 서향이라는 환경적 측면을 고려했고, 내부 중정은 투명한 유리로 빛과 그림자를 투영하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확대해 밝고 투명한 교회 이미지를 표현했다. 1200석 규모의 대예배당은 1-2층이 연속된 판으로 구성되어 하나의 공간감을 형성한다. 대예배당은 상징성을 위해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면, 교육동은 소나무 숲의 흔적을 남기고자 부분적으로 목재 루버를 사용했다. 교육동의 내부 계단은 각 층을 단일 공간으로 연결하며 복도는 투명 또는 불투명 유리를 사용해 밝은 시각적 개방감을 제공한다. 다양하게 도입한 카페, 서점, 도서관, 강의실, 친교실, 필로티 및 농구장 등의 프로그램, 마당과 중정 숲은 도시민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행위의 문화공간을 예감한다. 교회의 문화센터 건물은 2005년 부산다운건축상 금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