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닮고자’ 하는 종교적 신념을 명칭으로 삼은 예닮교회는 화려하기보다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지역 공동체와 관계 맺는 교회의 바람을 건축적으로 풀어낸 결과다. 비정형적 공간 구성이 특징적인 정동제일감리교회나 전주서문교회와는 달리, 예닮교회에서는 원형 평면을 사용해 공간적 중심성을 강하게 가져가며 단일하고 거대한 매스가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지역 선교를 강조하는 교회의 사회 참여 열망을 반영한 결과다.
경사지를 최대한 활용한 동선, 주변 지역과의 친교를 위한 낮은 담장, 아늑한 분위기에서 종교 행위를 장려하는 적정 규모의 내부 공간 구성 등은 모두 교회건축을 조형성에 한정하지 않는 정림의 일관된 태도에서 비롯된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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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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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1995 서울특별시건축상 동상
- 1995 한국건축가협회상 본상
- 1994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부문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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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예닮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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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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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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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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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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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2,026.7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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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4,392.9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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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890.64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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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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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김정철, 이형재 등
‘예수를 닮고자’ 하는 종교적 신념을 명칭으로 삼은 예닮교회는 화려하기보다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지역 공동체와 관계 맺는 교회의 바람을 건축적으로 풀어낸 결과다. 비정형적 공간 구성이 특징적인 정동제일감리교회나 전주서문교회와는 달리, 예닮교회에서는 원형 평면을 사용해 공간적 중심성을 강하게 가져가며 단일하고 거대한 매스가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지역 선교를 강조하는 교회의 사회 참여 열망을 반영한 결과다.
경사지를 최대한 활용한 동선, 주변 지역과의 친교를 위한 낮은 담장, 아늑한 분위기에서 종교 행위를 장려하는 적정 규모의 내부 공간 구성 등은 모두 교회건축을 조형성에 한정하지 않는 정림의 일관된 태도에서 비롯된 요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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