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박물관단지는 마스터플랜 수립 단계부터 세종시의 도심 속에서 문화와 자연을 연결하며 단지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마스터플랜 ‘세종 뮤지엄 가든스(Sejong Museum Gardens)’는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회랑을 통해 모든 건물이 각각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로 연결되고, 유연한 구조적 그리드로 통합된 풍경과 건축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구상했다.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통합운영지원센터는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첫 번째로 건립되는 건물이자, 박물관단지 전면에 위치하여 국립박물관단지 관람의 시작점이다. 놀이공간이자 배움의 장으로 조성된 유연한 전시공간은 자연과 어우러져, 아이들이 도시와 자연의 가치를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계획했다. 통합운영지원센터는 박물관단지의 운영과 관리의 역할을 하는 곳인 동시에 관람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티켓부스,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단지 내 다른 박물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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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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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2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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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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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공공,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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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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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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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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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29,635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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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6,833.36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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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4,572.82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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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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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설계3그룹 / 모빌리티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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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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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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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준환








국립박물관단지는 마스터플랜 수립 단계부터 세종시의 도심 속에서 문화와 자연을 연결하며 단지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마스터플랜 ‘세종 뮤지엄 가든스(Sejong Museum Gardens)’는 단지 전체를 아우르는 회랑을 통해 모든 건물이 각각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로 연결되고, 유연한 구조적 그리드로 통합된 풍경과 건축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구상했다.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통합운영지원센터는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첫 번째로 건립되는 건물이자, 박물관단지 전면에 위치하여 국립박물관단지 관람의 시작점이다. 놀이공간이자 배움의 장으로 조성된 유연한 전시공간은 자연과 어우러져, 아이들이 도시와 자연의 가치를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계획했다. 통합운영지원센터는 박물관단지의 운영과 관리의 역할을 하는 곳인 동시에 관람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티켓부스,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단지 내 다른 박물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