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은 1979년 국가산업단지를 위한 600병상 재활 전문병원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500병상 규모의 창원시 종합병원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실/진료공간의 부족과 노후화로 인해 질 좋은 의료서비스와 쾌적한 치유환경의 제공에 대한 한계치에 도달하였다.

마스터플랜을 제시하여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변화함으로써, 환자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다. 1단계로 병동부와 외래진료부의 리모델링과 증축을 통해 창원병원이 재도약 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