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갈연수원

KAL Training Center

지속가능한 정주의 장소로서의 물리적 건축이기 이전에 건축은 환경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편안한 공간과 자연을 통해 자신과 대화하고 동료와의 소통에 싹이 튼다. 독특함으로 랜드마크가 되기보단 이 연수원은 다양한 내, 외부 공간의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배경으로서, 또한 빛이 벽면에 묻어 시간과 계절의 변화 속에 다양한 표정을 투영해내는 자연 친화적 랜드 마크가 된다. 여기에 목적에 부합되는 기능적인 측면인 기계 및 설비적인 합리성을 보태어 극대화 하였다.

기존 지형의 형상과 레벨을 존중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의 수공간과 녹지공간을 최대한 연수원으로 끌어들이는 배치로 구성하였으며, 호수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을 빌딩으로 점유 하지 않고 열린 공간으로 남겨두려는 의지를 바탕으로 연수원의 중심에서 정적인 활동과 동적인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중심에 배치하였다.

  • 상태

    준공

  • 수상
    • 2012 BIM Awards Good practice
  • 발주

    (주)대한항공

  • 용도

    교육

  • 설계연도

    2011

  • 준공연도

    2014

  • 위치

    경기도 용인시

  • 대지면적

    10980.00m2

  • 연면적

    12890.91m2

  • 건축면적

    2501.07m2

  • 규모

    지하 2층, 지상 4층

지속가능한 정주의 장소로서의 물리적 건축이기 이전에 건축은 환경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편안한 공간과 자연을 통해 자신과 대화하고 동료와의 소통에 싹이 튼다. 독특함으로 랜드마크가 되기보단 이 연수원은 다양한 내, 외부 공간의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배경으로서, 또한 빛이 벽면에 묻어 시간과 계절의 변화 속에 다양한 표정을 투영해내는 자연 친화적 랜드 마크가 된다. 여기에 목적에 부합되는 기능적인 측면인 기계 및 설비적인 합리성을 보태어 극대화 하였다.

기존 지형의 형상과 레벨을 존중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의 수공간과 녹지공간을 최대한 연수원으로 끌어들이는 배치로 구성하였으며, 호수 조망이 가장 좋은 곳을 빌딩으로 점유 하지 않고 열린 공간으로 남겨두려는 의지를 바탕으로 연수원의 중심에서 정적인 활동과 동적인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중심에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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