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형태는 산세를 거스르고 가로막은 것이 아니라, 겹겹이 쌓여 중첩되는 한국 산의 모습과 흐름을 흉내낸다. 계곡의 물의 흐름을 자연스레 끌어들이고 잠시 담아 두었다가 더 큰 공간으로 흘려보낸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바람은 건물의 틈새, 건물의 계곡의 사이로 물과 함께 잠시 머무른다. 바로 이곳은 엄격한 보안체계를 갖춘 본 건물의 기능적, 상징적 공간이다. 또한 가볍고 투명한 느낌으로 중정을 향해 열린 앞부분의 행정동과 실험실, 연구실 등의 기능을 담은 뒷동의 폐쇄적이고 무거운 느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동시에 구분해주는 경계인 것이다. 이미 지어진 독성연구소의 이미지를 최소한의 변경으로 전체적인 통합을 이루도록 하고, 복지동과 기숙사동의 연계를 통해 전체 대지는 크게 연구영역, 행정영역, 복지영역으로 구분되어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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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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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대림산업, 계룡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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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교육,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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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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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라북도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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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147,586.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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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3,202.75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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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5,579.48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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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의 형태는 산세를 거스르고 가로막은 것이 아니라, 겹겹이 쌓여 중첩되는 한국 산의 모습과 흐름을 흉내낸다. 계곡의 물의 흐름을 자연스레 끌어들이고 잠시 담아 두었다가 더 큰 공간으로 흘려보낸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바람은 건물의 틈새, 건물의 계곡의 사이로 물과 함께 잠시 머무른다. 바로 이곳은 엄격한 보안체계를 갖춘 본 건물의 기능적, 상징적 공간이다. 또한 가볍고 투명한 느낌으로 중정을 향해 열린 앞부분의 행정동과 실험실, 연구실 등의 기능을 담은 뒷동의 폐쇄적이고 무거운 느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동시에 구분해주는 경계인 것이다. 이미 지어진 독성연구소의 이미지를 최소한의 변경으로 전체적인 통합을 이루도록 하고, 복지동과 기숙사동의 연계를 통해 전체 대지는 크게 연구영역, 행정영역, 복지영역으로 구분되어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의 밑그림이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