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설립된 정림건축 인도 법인은 전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국가 인도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과 미래 지향적 건축 문화를 선도하는 설계 파트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푸네(Pune) 제3공장, LG전자 스리시티(Sricity) 제3공장, 현대자동차 자히라바드(Zaheerabad) 기술연구소 및 금형센터 등 다수의 대규모 현지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대표 글로벌 기업의 인도 내 투자와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지역 특색에 최적화된 설계로 산업 및 지역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현재 하이데라바드(Hyderabad)와 푸네(Pune)에 사무실을 보유한 인도 법인은 정림건축이 60여 년간 축적한 한국 도시 개발 경험과 첨단건축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의 다양한 도시 및 산업 환경에 대응해 고도화된 설계를 제공합니다. 인도의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설계, 에너지 효율, 탄소저감 전략 등을 핵심으로 현지 법규 및 기후 조건을 반영한 최적의 건축 솔루션을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