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루첸타워

Daemyeong Luceen Tower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테헤란로에는 건물의 뼈대만을 드러낸 채 약 20년간 서 있는 건물이 있다. 1995년부터 신한종합금융사옥으로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1998년 10월부터 여러 차례 건축주가 변경되어, 그 속살만 을 드러낸 채수줍은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대명루첸아파트로 알려진 대명종합건설이 17년 만에 이 건물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시작한지 22년만에 건설회사의 사옥으로서 설계변경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1971년 설립된 대명종합건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서의 사옥 으로의 차별화된 독자성은 물론 대명의 미래가치를 담으면서도, 테헤란로 라는 도심가로의 상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계획을 진행하였다.

  • 상태

    준공

  • 발주

    대명종합건설

  • 용도

    오피스

  • 설계연도

    2016

  • 준공연도

    2018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 대지면적

    2,975.22m2

  • 연면적

    45,095.56m2

  • 건축면적

    1,715.69m2

  • 규모

    지하 6층 , 지상 20층

  • 참여

    박성형, 김용석, 이우연, 이호락, 전윤철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테헤란로에는 건물의 뼈대만을 드러낸 채 약 20년간 서 있는 건물이 있다. 1995년부터 신한종합금융사옥으로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1998년 10월부터 여러 차례 건축주가 변경되어, 그 속살만 을 드러낸 채수줍은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대명루첸아파트로 알려진 대명종합건설이 17년 만에 이 건물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시작한지 22년만에 건설회사의 사옥으로서 설계변경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1971년 설립된 대명종합건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서의 사옥 으로의 차별화된 독자성은 물론 대명의 미래가치를 담으면서도, 테헤란로 라는 도심가로의 상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계획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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