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설계부터 시공 이후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CM은 이러한 체계적 관리의 핵심이라 판단, 그 중요성을 느끼게 되어 정림씨엠에 입사했습니다. 현재 BBC(제약·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산업 분야를 담당하는 산업개발실에서 수주 및 신사업 발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설 패러다임의 변화로 신사업 분야의 시장 규모와 시설 투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CM의 발주 패턴도 기존 일반 건축물에서 신사업 분야의 산업 시설로 변화하며 그 발주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 속에서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방향성에 맞는 로드맵에 따라 꾸준히 정진하며, 지속 가능한 정림 100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