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세 대표가 이끄는 정림씨엠은 건축주 또는 발주처를 대신해 사업을 관리하는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를 전문적으로 수행합니다. 건설사업관리에서 요구되는 업무는 공기 준수와 공사비 절감 및 구조와 자재 관리를 통해 최고의 성과물을 구현하며 현장의 안전관리 등 건설에 필요한 업역 모두를 아우릅니다. 정림씨엠은 단순한 감리 영역을 넘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축의 완성도를 높이고 프로젝트의 비용과 공기를 단축하는, 보다 높은 수준의 토탈 서비스 CM을 지향합니다.

방명세 대표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환경 미래전략과정, 대한상사중재원 아카데미를 수료했습니다. 1990년 정림건축 공채로 입사해 설계본부, 기획실, 주거본부, CM, ODA 사업관리 등 25년 이상 건축사로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2018년 CM부문 총괄을 맡아 조직을 성장시켰고, 2023년 정림씨엠으로 분사하면서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2021년부터 한국CM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상 및 대외 활동

• 세계CM의 날 및 제7회 세계CM경진대회 대통령 표창 (2024)
• 한국CM협회 부회장 (2021 – )
• CM발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2020)
• 《또 다른 시선 – 건축가 방명세의 필드 스케치와 아카이브》(2025, 아리수갤러리)
• 성균관대학교 설계 스튜디오 출강 (2001 – 2004)

주요 CM 프로젝트

• 코이카 중남미 지역 CM 아이티 단장 (2014 – 2016)
• 제주 돌문화공원 설계 사업관리 단장 (2013 – 2015)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설계 사업관리 단장 (2010 – 2011)

주요 설계 프로젝트

• 고양 식사 3, 5블럭 공동주택 (2006)
• 해운대 복합상업시설 (2003)
• 사랑의 집짓기 ‘평화를 여는 마을’ (2000)
• 목양교회 (1997)
• 한국종합기술금융 사옥 (1992)
• 삼양사 종합연구소 (1991)

기사

• [건축사신문] 방명세 대표 “정림CM 지속가능성은 시장을 예측하고, 그에 맞춰 변화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것”
• [국토일보]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방명세 대표이사에게 듣는다
• [대한경제] 방명세 정림CM 대표 “창립 2년차 앞두고 ‘공공ㆍ민간ㆍ주택’ 3축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