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9일(목),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서’컨’배후단지에서 ‘LX판토스 신항에코물류센터’ 착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정림건축이 수행하는 LX판토스의 첫 물류시설로, LX판토스와 LG전자가 합작해 추진하는 약 2만 3천 평 규모의 초대형 물류센터입니다. 해당 물류센터는 향후 부산 신항의 물동량 흡수와 재수출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동북아 물류 허브로서의 부산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용호 LX판토스 대표, 왕철민 LG전자 부사장,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림건축에서는 로지테크BU 박성형(BL), 김연진(TL), 김충본(건축담당), 이경준(구조담당) 님이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