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남산사옥(현 CJ 더 센터)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 양동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내, 백범광장공원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철거예정)이 인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5년 2월 당시 제일제당주식회사가 매입해 CJ그룹 본사 건물로 사용하다, 노후 건축물 개선과 본사의 상징적 이미지 구현 및 새로운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2016년 현상설계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리노베이션을 추진하게 되었다.
현상설계 당선 이후 정림건축은 CJ그룹에서 요청한 방향에 따라 여러 디자인 대안을 도출, 지금과 같이 주변 건축물과 차별성을 갖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최종 결정됐다. 특히 상층부는 집무실 내부 환경을 최우선시하면서 클래식함을 극대화하는 대형 아치로 디자인해 사옥에 특색 있는 이미지를 부여한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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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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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19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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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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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리노베이션,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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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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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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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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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2,429.4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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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8,803.01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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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1,121.04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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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2층, 지상 1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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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복합설계본부 / 리노베이션 & 업무시설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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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익스펌에스 (커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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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CJ 남산사옥(현 CJ 더 센터)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 양동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내, 백범광장공원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철거예정)이 인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5년 2월 당시 제일제당주식회사가 매입해 CJ그룹 본사 건물로 사용하다, 노후 건축물 개선과 본사의 상징적 이미지 구현 및 새로운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2016년 현상설계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리노베이션을 추진하게 되었다.
현상설계 당선 이후 정림건축은 CJ그룹에서 요청한 방향에 따라 여러 디자인 대안을 도출, 지금과 같이 주변 건축물과 차별성을 갖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최종 결정됐다. 특히 상층부는 집무실 내부 환경을 최우선시하면서 클래식함을 극대화하는 대형 아치로 디자인해 사옥에 특색 있는 이미지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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