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지는 북측으로 우암산, 낙가산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자연경관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녹지를 단지 내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개방감, 넓은 외부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단지계획이 되도록 하였다.

BIM을 활용한 건축/구조계획으로 설계오류 최소화, 골조 물량 최소화를 통해 원가절감을 도모하였다. 단지 내 레벨차를 적극 활용한 데크계획은 보행 편의 증진과 지하주차장 효율성 및 경제성을 높였다.
국민임대주택 단지로 입주자들에게 거주성 뿐만 아니라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VE 설계를 통해 최적화된 단지를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