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ㆍ기술혁신…랜드마크 설계 ‘名家’
1967년 창립…건축산업 주도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 구축
지속가능성 중심 친환경 설계
사회적 책임 무게둔 경영 집중

정림건축은 올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과 기술 혁신을 실질적 설계 전략으로 연결하며 건축사의 역할 확장에 주력했다.
경북 산불피해 복원과정에서 임직원이 직접 시드볼을 제작ㆍ파종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으며,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9가지 건축 해법을 프로젝트 형태로 제시하며 친환경 건축의 새 방향성을 공유했다.
기술 측면에서는 생산성과 정합성을 한층 높였다. 컴퓨테이셔널 디자인 툴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AI(인공지능)를 적극 도입하면서다.
– 기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