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내에서 가지는 Site의 위치는 특별하다. 정문에서 시작해 캠퍼스를 가로 지르는 Main Street의 정점에 있으며, 경사지이기에 더더욱 시선이 머물고 촛점이 맞추어진다. 또한 Site의 뒷배경을 이루는 산세는 그 땅에 건축행위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답다.
“산을 닮아 있어야 한다. 산을 닮아 있어야 한다.” 이것이 주어진 최대의 명제였고 난제였다. 산세를 가로막아 버리는 벽처럼 보이질 않고, 시선이 한곳에 머물지 않길, 빗겨서길 바랬다. 그래서 그 땅이 가지는 깊이와 넓이를 맘껏 품어 안고 싶었다.
Mass를 지배하는 여러 개의 빗겨선 직선들, 등고선을 따라 Main Street에서 빗겨 앉은 배치, 빗겨선 면과 선들의 중첩, Mass를 관통하는 Open Space 등이 모든 것들이 시선의 모아짐을 피하고 벽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는 하나의 장치로 제시된 것들이다.
산속에 위치한 캠퍼스이므로 이미 훌륭한 외부 공간이 형성되어 있기에 외부와의 자연스런 연결이 중요했다. 대지 레벨 차이를 이용한 마당의 형성과 자연스런 연결 동선을 유도하였다. 지하층 앞의 휴게 마당, 1층 전면 광장, 2층 외부 Deck, 3,4층 연결브릿지 등이 적극적인 외부와의 연결 장치로 등장했다.
이런 장치들이 내, 외부를 관통하며 엮어내고 꿰어내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역동적인 흐름으로 읽혀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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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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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신라대학교 학교법인 박영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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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교육,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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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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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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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광역시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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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870,966.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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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31,612.44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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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37,153.25m2
-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캠퍼스내에서 가지는 Site의 위치는 특별하다. 정문에서 시작해 캠퍼스를 가로 지르는 Main Street의 정점에 있으며, 경사지이기에 더더욱 시선이 머물고 촛점이 맞추어진다. 또한 Site의 뒷배경을 이루는 산세는 그 땅에 건축행위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답다.
“산을 닮아 있어야 한다. 산을 닮아 있어야 한다.” 이것이 주어진 최대의 명제였고 난제였다. 산세를 가로막아 버리는 벽처럼 보이질 않고, 시선이 한곳에 머물지 않길, 빗겨서길 바랬다. 그래서 그 땅이 가지는 깊이와 넓이를 맘껏 품어 안고 싶었다.
Mass를 지배하는 여러 개의 빗겨선 직선들, 등고선을 따라 Main Street에서 빗겨 앉은 배치, 빗겨선 면과 선들의 중첩, Mass를 관통하는 Open Space 등이 모든 것들이 시선의 모아짐을 피하고 벽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는 하나의 장치로 제시된 것들이다.
산속에 위치한 캠퍼스이므로 이미 훌륭한 외부 공간이 형성되어 있기에 외부와의 자연스런 연결이 중요했다. 대지 레벨 차이를 이용한 마당의 형성과 자연스런 연결 동선을 유도하였다. 지하층 앞의 휴게 마당, 1층 전면 광장, 2층 외부 Deck, 3,4층 연결브릿지 등이 적극적인 외부와의 연결 장치로 등장했다.
이런 장치들이 내, 외부를 관통하며 엮어내고 꿰어내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역동적인 흐름으로 읽혀지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