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본점

Korea Exim Bank (The Export-Import Bank of Korea) Headquarters

두 개의 매스가 비대칭적으로 결합되어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특징으로, 80년대 세계화의 흐름 속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반영한다. 화강석과 유리를 사용한 외관의 시지각적 대비, 그리고 두드러진 사선의 매스가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역동성은 내부공간 구성의 다양함으로 연결된다.

사무동의 두 매스를 잇는 중간 영역은 3개 층을 포괄하는 로비공간이며, 중간층에 위치한 강당과 회의실 및 부속공간들, 그리고 안정된 느낌을 제공하는 상층부의 옥상 정원과 식당 등의 후생시설로 전체 건물이 구성되어 있다. 본 작품은 여의도라는, 당시 한국에서는 새로운 차원의 대규모 도시 스케일과 조우하는 건물의 이미지와 내부 공간의 자율성 구축이라는 두 요소를 적극적으로 대립시킴으로써 동적인 균제(均齊)의 구현에 집중했다.

아카이브

  • 상태

    준공

  • 수상
    • 1986 한국건축가협회상 본상
    • 1985 서울특별시건축상 은상
  • 발주

    한국수출입은행

  • 용도

    공공, 오피스

  • 설계연도

    1982

  • 준공연도

    1985

  •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대지면적

    9,110.00m2

  • 연면적

    34,437.31m2

  • 건축면적

    3,159.00m2

  • 규모

    지하 3층, 지상 10층

  • 참여

    김정철, 최태용 외

두 개의 매스가 비대칭적으로 결합되어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특징으로, 80년대 세계화의 흐름 속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반영한다. 화강석과 유리를 사용한 외관의 시지각적 대비, 그리고 두드러진 사선의 매스가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역동성은 내부공간 구성의 다양함으로 연결된다.

사무동의 두 매스를 잇는 중간 영역은 3개 층을 포괄하는 로비공간이며, 중간층에 위치한 강당과 회의실 및 부속공간들, 그리고 안정된 느낌을 제공하는 상층부의 옥상 정원과 식당 등의 후생시설로 전체 건물이 구성되어 있다. 본 작품은 여의도라는, 당시 한국에서는 새로운 차원의 대규모 도시 스케일과 조우하는 건물의 이미지와 내부 공간의 자율성 구축이라는 두 요소를 적극적으로 대립시킴으로써 동적인 균제(均齊)의 구현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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