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땅의 형세를 존중하면서 끼워진 중정공간을 통해 경험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교육동과 산세의 흐름을 조형적으로 해석한 숙소동은 마감 재료의 자연적 특성을 더해 인위적 구축물이 자연환경의 일부로 인식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되었다.
결과적으로 경사지에 입체적으로 분동된 구축방식이 사이 공간을 만들어 내고 평면구성의 전환적 발상은 대지조건을 극복함과 동시에 연수과정의 주요한 활동 중 하나인 커뮤니티(community)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
상태
준공
-
수상
- 2008 대한민국 토목 ·건축 기술대상 우수상
-
발주
현대해상화재보험(주)
-
용도
교육, 호스피탈리티
-
설계연도
2005
-
준공연도
2008
-
위치
충청남도 금산군
-
대지면적
27751.00m2
-
연면적
12052.36m2
-
건축면적
5364.51m2
-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땅의 형세를 존중하면서 끼워진 중정공간을 통해 경험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교육동과 산세의 흐름을 조형적으로 해석한 숙소동은 마감 재료의 자연적 특성을 더해 인위적 구축물이 자연환경의 일부로 인식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되었다.
결과적으로 경사지에 입체적으로 분동된 구축방식이 사이 공간을 만들어 내고 평면구성의 전환적 발상은 대지조건을 극복함과 동시에 연수과정의 주요한 활동 중 하나인 커뮤니티(community)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