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과학문화센터

Daedeok Science and Culture Center

1990년 11월 한국과학재단 연구환경조성 사업단에서 개최한 대덕과학문화센터 현상설계는 대덕연구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연구교류 활성화를 가하고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과학문화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9개 사무소를 지명해 실시된 현상설계에 4개 사무소가 안을 제출했으며, 이중 정림건축의 안이 당선되어 건립되었다.

대덕과학문화센터 대지는 폭 35미터 주 진입도로에 의한 도심축과 지세에 의한 자연축이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전면에 동서로 연결되는 25미터 순환도로 축과 결절점을 이루고 있어 강한 위계와 시각적 초점을 가지고 있다. 건물의 배경이 되는 산세가 도시의 가로축과 만나면서 강한 장소성을 가진다. 생동감이 넘치도록 건물의 형태를 구현함으로써 단순 기하학의 과학적 이미지에 친근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여 현대적이고 상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했다. 경사진 대지의 레벨을 이용하는 데크 광장을 설치해 차량 동선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하고 주 진입 방향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

  • 상태

    멸실

  • 수상
    • 1994 한국건축가협회 작품상
  • 발주

    한국과학재단

  • 용도

    연구, 문화

  • 설계연도

    1991

  • 준공연도

    1993

  •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 대지면적

    14,755.00m2

  • 연면적

    17,279.92m2

  • 건축면적

    4,139.84m2

  • 규모

    지하 1층, 지상 8층

  • 참여

    방철린 외

1990년 11월 한국과학재단 연구환경조성 사업단에서 개최한 대덕과학문화센터 현상설계는 대덕연구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연구교류 활성화를 가하고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과학문화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9개 사무소를 지명해 실시된 현상설계에 4개 사무소가 안을 제출했으며, 이중 정림건축의 안이 당선되어 건립되었다.

대덕과학문화센터 대지는 폭 35미터 주 진입도로에 의한 도심축과 지세에 의한 자연축이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전면에 동서로 연결되는 25미터 순환도로 축과 결절점을 이루고 있어 강한 위계와 시각적 초점을 가지고 있다. 건물의 배경이 되는 산세가 도시의 가로축과 만나면서 강한 장소성을 가진다. 생동감이 넘치도록 건물의 형태를 구현함으로써 단순 기하학의 과학적 이미지에 친근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를 부여하여 현대적이고 상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했다. 경사진 대지의 레벨을 이용하는 데크 광장을 설치해 차량 동선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하고 주 진입 방향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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