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넘는 역사를 지닌 현재의 국립 마산병원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결핵 전문 의료기관이다.
2층 규모의 기존 병원은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학교의 교정을 연상시킨다. 더불어 오랜 시간 세심하게 가꾸어온 마당의 조경은 장기간 체류하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며 산책 공간으로 활용되는 치유의 장소이다. 하지만 시설 및 장비 등이 심하게 노후화되어 결핵을 위시한 전염성 질병 관리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감염관리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 프로젝트는 낙후된 의료시설을 현대화하여 결핵 치료 전문 국립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격리 환자를 위한 건축적 배려와 더불어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최적의 치유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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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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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17 제7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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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현대산업개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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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공공,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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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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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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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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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29527.52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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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5536.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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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6794.89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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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1층, 지상 7층
60년 넘는 역사를 지닌 현재의 국립 마산병원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결핵 전문 의료기관이다.
2층 규모의 기존 병원은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학교의 교정을 연상시킨다. 더불어 오랜 시간 세심하게 가꾸어온 마당의 조경은 장기간 체류하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며 산책 공간으로 활용되는 치유의 장소이다. 하지만 시설 및 장비 등이 심하게 노후화되어 결핵을 위시한 전염성 질병 관리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감염관리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 프로젝트는 낙후된 의료시설을 현대화하여 결핵 치료 전문 국립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격리 환자를 위한 건축적 배려와 더불어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인 최적의 치유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