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내 주거는 경제적 논리와 부동산 경기, 빈부 격차, 교육 문제 등 다양한 현상들이 얽힌 집합체다. 도시 안에서 주거 공간은 거주 기능을 담당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집이라는 기본적인 공간은 삶의 역사를 만드는 곳인데도 현실은 여관의 방처럼 누울 자리만을 기능적으로 마련하기에 급급하다.
주택과 아파트, 공동주택 사이에서 다세대 주거는 비용이 저렴한 현실적 도피처다. 저렴한 만큼 주거 환경도 그 질이 높지 않다. 이곳에 우리는 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겸비한 이상적인 주거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특정 수요만을 위해 탄생한 쉐어하우스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과 동네 주민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있는 풍성한 다가구를 만들어 본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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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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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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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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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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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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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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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370.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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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958.25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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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223.56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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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1층, 지상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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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김용만, 노영우
도심 내 주거는 경제적 논리와 부동산 경기, 빈부 격차, 교육 문제 등 다양한 현상들이 얽힌 집합체다. 도시 안에서 주거 공간은 거주 기능을 담당하면서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집이라는 기본적인 공간은 삶의 역사를 만드는 곳인데도 현실은 여관의 방처럼 누울 자리만을 기능적으로 마련하기에 급급하다.
주택과 아파트, 공동주택 사이에서 다세대 주거는 비용이 저렴한 현실적 도피처다. 저렴한 만큼 주거 환경도 그 질이 높지 않다. 이곳에 우리는 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겸비한 이상적인 주거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특정 수요만을 위해 탄생한 쉐어하우스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과 동네 주민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있는 풍성한 다가구를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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