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CIC)

Asan Medical Center Seoul, Center for Infection Control and Parking Building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CIC, Center for Infection Control)는 대한민국 최초의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2018년 설계 착수부터 2022년 준공에 이르는 사이 2년간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감염병 상시 대응 체계에 따른 선별 진료, 격리병상 운영 등 실질적인 시스템 작동이 입증되었다. 팬데믹과 같은 위기에서는 독립된 감염병 전담 건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하면서 여러 감염병 전문가들과 병원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센터는 감염병 위기 대응 상황 1, 2, 3단계에 따라 고위험 병원체를 관리, 치료, 연구하도록 설계해 병상의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했다. 전문 인력 상시 운영으로 감염병 대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현재에도 고위험 환자들을 치료하는 최전선에서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와 주차동은 1980년대에 지어진 기존 별관, 서관 지하 주차장의 기초와 기둥을 보강하고 환자를 위한 휴게 공원이던 주차장의 최상단 슬래브를 철거해 지상 4층 규모로 재구축되었다. 기존 서관 대비 수평적은 배치 상에서 명확한 질서를 가지고 동서로 가로지르는 통경축을 존중하며, 서관 지하 주차장과는 수직 연결되는 방식으로 통합되었다. 또한 중앙공원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 풍경을 반영한다.

  • 상태

    준공

  • 발주

    서울아산병원

  • 용도

    헬스케어

  • 설계연도

    2018

  • 준공연도

    2022

  •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 대지면적

    138,845.30m2

  • 연면적

    631,643.53m2

  • 건축면적

    1,768.36m2

  • 규모

    지하 3층, 지상 4층

  • 설계
  • 참여

    강영민, 김용만, 김정연, 박원배, 유희진, 윤병담, 윤성한, 이상권, 이주영, 정길영, 정병규, 지수현, 함수영, 홍임표, 홍장우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CIC, Center for Infection Control)는 대한민국 최초의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2018년 설계 착수부터 2022년 준공에 이르는 사이 2년간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감염병 상시 대응 체계에 따른 선별 진료, 격리병상 운영 등 실질적인 시스템 작동이 입증되었다. 팬데믹과 같은 위기에서는 독립된 감염병 전담 건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하면서 여러 감염병 전문가들과 병원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센터는 감염병 위기 대응 상황 1, 2, 3단계에 따라 고위험 병원체를 관리, 치료, 연구하도록 설계해 병상의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했다. 전문 인력 상시 운영으로 감염병 대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현재에도 고위험 환자들을 치료하는 최전선에서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와 주차동은 1980년대에 지어진 기존 별관, 서관 지하 주차장의 기초와 기둥을 보강하고 환자를 위한 휴게 공원이던 주차장의 최상단 슬래브를 철거해 지상 4층 규모로 재구축되었다. 기존 서관 대비 수평적은 배치 상에서 명확한 질서를 가지고 동서로 가로지르는 통경축을 존중하며, 서관 지하 주차장과는 수직 연결되는 방식으로 통합되었다. 또한 중앙공원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 풍경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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