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 하이테크센터

HMC HIGH-TECH CENTER ULSAN

현대자동차 울산 하이테크센터는 자동차 정비 워크스테이션과 고객 자동차 체험 시설로 구성된 곳으로, 미래 기술과 접목해 보다 나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건축물이다. AGV나 AMR과 같은 로봇은 인간을 보조해 차량과 기타 물건을 운반하고, AAM 및 PBV와 같은 미래형 모빌리티는 인간의 이동성을 확장한다. 새로운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는 이와 같이 차량을 포함한 모빌리티가 유지 관리되는 순환 구조를 안팎으로 재상상하며, 정림건축과 BIG는 그 세계관을 구축하고자 협업 중이다.

단일 차량을 모듈로 삼은 건축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워크스테이션은 햇빛과 자연을 가감없이 받아들인다. 연속적으로 형성된 바(bar) 형태의 매스는 대지와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적층되면서 워크스테이션을 효율적으로 조직할 촉매로 작용한다. 이러한 구조는 또한 고객들이 이용하는 개별 테라스와 중앙 아트리움을 연결하며, 승하차 경험은 물론 라운지와 같이 특별한 공간에서 브랜드 경험을 만끽하도록 한다.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하이테크센터가 하루하루 기술적으로 진보하며 운영되는 모습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 상태

    진행

  • 발주

    현대자동차그룹

  • 용도

    산업

  • 설계연도

    2022

  • 위치

    울산광역시 남구

  • 대지면적

    10,398.40m2

  • 연면적

    22,464.31m2

  • 건축면적

    5,777.73m2

  • 규모

    지하 5층, 지상 5층

  • 설계
  • 협력

    BIG(Bjarke Ingels Group)

현대자동차 울산 하이테크센터는 자동차 정비 워크스테이션과 고객 자동차 체험 시설로 구성된 곳으로, 미래 기술과 접목해 보다 나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건축물이다. AGV나 AMR과 같은 로봇은 인간을 보조해 차량과 기타 물건을 운반하고, AAM 및 PBV와 같은 미래형 모빌리티는 인간의 이동성을 확장한다. 새로운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는 이와 같이 차량을 포함한 모빌리티가 유지 관리되는 순환 구조를 안팎으로 재상상하며, 정림건축과 BIG는 그 세계관을 구축하고자 협업 중이다.

단일 차량을 모듈로 삼은 건축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워크스테이션은 햇빛과 자연을 가감없이 받아들인다. 연속적으로 형성된 바(bar) 형태의 매스는 대지와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적층되면서 워크스테이션을 효율적으로 조직할 촉매로 작용한다. 이러한 구조는 또한 고객들이 이용하는 개별 테라스와 중앙 아트리움을 연결하며, 승하차 경험은 물론 라운지와 같이 특별한 공간에서 브랜드 경험을 만끽하도록 한다.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하이테크센터가 하루하루 기술적으로 진보하며 운영되는 모습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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