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매곡 공공주택지구 공동체 마스터플랜

Anyang-Maegok Public Housing District Master Plan

안양 매곡지구는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매곡근린공원을 안양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자 계획되었다. 높은 경사도로 인해 공원으로써 활용성이 저하되던 부지가 공동체 실현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기획했다. 산 너머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마을, 담 너머 함께 사는 이웃, 골목 너머 정이 넘치는 공동체 등의 세 가지 테마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연친화적 마을 공동체 ‘비산너머’를 제안했다.

기존 도심과 접점별 특성에 맞춰 ‘그로잉허브’, ‘힐링허브’,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구성하고 이상의 커뮤니티 허브를 종합 관리하는 시설 ‘커뮤니티 코어’를 구 안양예절관 부지에 계획해 실체적인 공동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삼성산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매곡근린공원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외부 활동 공간으로 조성해 자연의 흐름이 도시 환경 속에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계획했다.

  • 상태

    계획

  •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용도

    공공, 도시, 주거

  • 설계연도

    2020

  •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 대지면적

    111,202m2

  • 설계

    도시건축사업부 / 도시건축 BU

  • 협력

    ㈜서영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 ㈜동해종합기술사, ㈜평화엔지니어링, 사회혁신기업 더함에스디

  • 참여

    유진현, 곽무룡, 김유나, 문은설, 안병우, 조영경, 이창훈, 우지성

안양 매곡지구는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매곡근린공원을 안양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자 계획되었다. 높은 경사도로 인해 공원으로써 활용성이 저하되던 부지가 공동체 실현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기획했다. 산 너머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마을, 담 너머 함께 사는 이웃, 골목 너머 정이 넘치는 공동체 등의 세 가지 테마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연친화적 마을 공동체 ‘비산너머’를 제안했다.

기존 도심과 접점별 특성에 맞춰 ‘그로잉허브’, ‘힐링허브’,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구성하고 이상의 커뮤니티 허브를 종합 관리하는 시설 ‘커뮤니티 코어’를 구 안양예절관 부지에 계획해 실체적인 공동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삼성산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매곡근린공원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외부 활동 공간으로 조성해 자연의 흐름이 도시 환경 속에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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