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영도매립지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에서 시작하고, 바다를 따라 흐르며, 바다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체험의 공간이다. 현대의 박물관은 역사 유물과 자료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누구나 체험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시설로 발전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역시 교육과 오락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대중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 공원이다.
바다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매립지에 인공 지반을 형성, 관람의 시작과 끝은 물론 내부 전시 관람 중에도 항상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저층부에는 대강당과 도서관, 상층부에는 전시 공간과 레스토랑 및 전망대를 포함한 부대 시설이 위치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대지면의 바다와 공감각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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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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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13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 2012 부산다운건축상 베스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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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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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문화,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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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연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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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연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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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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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45,444.00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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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5,803.49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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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면적
15,393.62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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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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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설계3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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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건우사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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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손병찬, 정관택, 김복수, 류승렬, 탁용, 백우흠, 오승태, 김영민, 전윤철, 설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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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선






부산의 영도매립지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에서 시작하고, 바다를 따라 흐르며, 바다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체험의 공간이다. 현대의 박물관은 역사 유물과 자료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누구나 체험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시설로 발전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역시 교육과 오락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대중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 공원이다.
바다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매립지에 인공 지반을 형성, 관람의 시작과 끝은 물론 내부 전시 관람 중에도 항상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저층부에는 대강당과 도서관, 상층부에는 전시 공간과 레스토랑 및 전망대를 포함한 부대 시설이 위치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대지면의 바다와 공감각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