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직원 복지동

SK Siltron Welfare Center

SK실트론 직원 복지동은 공장의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을 새롭게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대지는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동쪽으로는 봉두암산이 위치하지만, 목표 지향적인 제조업의 특성과 산업단지라는 특성이 반영된 그리드 형태의 도시 구조로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환경이다. SK 실트론 직원 복지동은 이러한 조건 속에서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외부로 열린 건물을 만들고자 했다. 직원 복지동은 하나의 건물이지만,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고, 단지의 안과 밖을 연결하면서도 직원 복지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주어진 프로그램을 재해석하여 협업과 소통을 지향하는 수평적인 공간을 구성하고자 했으며,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돕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단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 상태

    준공

  • 수상
    • 2023 경상북도건축문화상 대상: ‹배경이 되는 건축›
  • 발주

    SK실트론

  • 용도

    산업, 주거

  • 설계연도

    2019

  • 준공연도

    2022

  • 위치

    경상북도 구미시

  • 대지면적

    140,496.10m2

  • 연면적

    7,469.24m2

  • 건축면적

    3,964.00m2

  •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

  • 설계

    설계1그룹

  • 참여

    김동관, 백혜정, 정봉진, 정주현, 정보근, 이택훈, 김복수

  • 사진

    윤준환

SK실트론 직원 복지동은 공장의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공간을 새롭게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대지는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동쪽으로는 봉두암산이 위치하지만, 목표 지향적인 제조업의 특성과 산업단지라는 특성이 반영된 그리드 형태의 도시 구조로 자연을 느끼기 어려운 환경이다. SK 실트론 직원 복지동은 이러한 조건 속에서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외부로 열린 건물을 만들고자 했다. 직원 복지동은 하나의 건물이지만,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고, 단지의 안과 밖을 연결하면서도 직원 복지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주어진 프로그램을 재해석하여 협업과 소통을 지향하는 수평적인 공간을 구성하고자 했으며,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돕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단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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