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ACA21) 전시 참가…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9가지 건축 솔루션” 소개 예정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정림건축)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ACA21)’ 전시에 참여해 ‘내일의 지구를 위한 정림의 건축(Junglim for Tomorrow’s Earth)’을 주제로 9가지 지속가능한 건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ACA21은 대한건축사협회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축 행사로, 24개국 아시아건축사협의회(ARCASIA) 회원국 건축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대주제로 기조 강연, 포럼, 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5일간 진행된다.
정림건축 전시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9가지 건축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를 구체화한 대표 사례로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 ▲국립어린이박물관 등이 소개된다.
이명진 정림건축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강화하고 스마트 기술을 수용하는 변화는 건축이 넷제로(Net Zero)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정림건축은 도시재생, 모듈러,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설계 방식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해 왔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지속가능한 설계 실천을 공유하고, 건축의 가능성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림건축의 전시는 ACA21 전시장 1홀 내 ‘후원사 Zone’에서 마련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ACA21 공식 홈페이지(www.aca-21.kr/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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