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경제, 이명진 대표이사 인터뷰 게재

날짜2025.10.16

신뢰·기술·인재 ‘트리플 하모니’…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표준”

단기효율보다 미래 확장성 중점 고려 / 유연하게 진화하는 공간플랫폼 지향
기술·트렌드 연구…매뉴얼로 표준화 / 조직 간 긴밀한 협업…디자인 차별화
용인 SK하이닉스·네이버 데이터센터 등 / 산업 밸류체인 총망라 프로젝트 ‘눈길’

첨단설계부문을 총괄하는 이명진 대표는 … ‘첨단산업 인프라는 새로운 형태의 일터인 동시에 삶터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첨단산업시설을 단순한 생산 기반이 아니라, 기술과 인간, 도시가 맞물려 작동하는 복합적 공간으로 바라본다. 
산업혁명기 도시 변방으로 밀려난 생산시설이 다시 도시 생태계 일부로 편입하는 흐름에 주목하며, 건축이 그 접점을 설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이 대표는 “변화의 속도가 빠른 산업 환경에서 인프라는 중장기 운영과 확장을 견디는 구조가 전제돼야 한다”며 “단기 효율보다는 미래 확장성을 고려해 유연하게 진화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기사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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