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한국은 만리장성의 빗장을 열고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한중 수교 28년 역사를 지나오는 과정에서 중국의 부동산개발 및 설계 분야에 근무한 지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했다.
정림건축은 2009년 중국 요녕성 선양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약 11년의 역사 속에서 한국 설계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건축 연면적 150만㎡의 롯데 선양 복합 쇼핑몰과 농심, 아모레, CJ, STX그룹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정림건축 선양 현지법인은 한국계 설계회사가 중국에 진출한 성공 모델로서 이미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정림건축의 창업이념인 해외시장 개척 정신을 최고의 인적자원과 풍부한 중국 설계 경험으로 중국에서 향후 100년을 함께 할 원대한 목표로 정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