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BU 리더 안정택, ‘AI 데이터센터 시대의 건축 과제’ 강연

지난 6월 30일(화), 대한경제 주최 ‘2026 도시와 공간 포럼’이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프레임의 대전환: AI시티’를 주제로, AI 기술이 도시와 공간에 가져올 변화와 인간 중심의 연결·융합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펼쳐졌습니다.
기조강연은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상징 ‘그랜드 링’을 설계한 일본 건축가 후지모토 소우(소우 후지모토 아키텍츠 대표)가 ‘자연과 건축, 그리고 인간이 만든 환경의 관계’ 를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후지모토 건축가는 AI시대일수록 건축이 기술의 속도가 아닌 인간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통과 현대·자연과 기술을 연결하는 공간 설계야말로 사람들이 공동체적 경험을 나누는 장을 만드는 건축의 핵심 역할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이어진 대담은 김지윤 MIT 정치학 박사의 진행으로 AI시티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포럼의 세번째 세션에서는 빅테크BU 리더 안정택 님이 ‘AI 데이터센터 시대의 건축적 과제’ 를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안정택 님은 데이터센터가 단순 정보 저장 시설을 넘어 ‘지능을 생산하는 도시 인프라’로 재정의되어야 한다고 제언하며, 건축 설계 초기 단계부터 통합 에너지 시스템을 함께 계획하는 ‘공생형 인프라’ 접근 방식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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