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는 소사역을 중심으로 2km 내 부천역, 역곡역, 소새울역 등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근 3km 내 다양한 학군의 분포와 주거단지 밀집으로 인한 수익성이 기대되는 위치이다. 지국단위계획구역의 중심지로서 소사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과 동시에 도시와 자연, 사람이 소통하는 열린 주거단지로 계획하고자 하였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남향 위주 배치와 차량동선과 분리된 안전한 보행동선을 계획하고 도시와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경관 및 입면 계회을 하였다. 다양한 세대를 수용하는 3가지 타입의 단위세대는 분양성을 높이고 단지 내 녹지공간은 입주민들의 소통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