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lim Origin은 현재 김정철홀과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는 Archi-Lecture의 새로운 시리즈로 정림건축 OB들 중 설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의 작품세계와 건축관을 소개합니다. 정림재직 기간과 이후의 건축, 철학, 사무소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누며, 참여자들과의 대담을 통해 평소와는 다른 강연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Archi-Lecture: junglim origin 강연 안내 입니다.
Junglim Origin 의 여섯번째 강연자로
'소요헌건축의 김정준 건축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항상 주변에서 중심을 지향하다 이제는 그냥 주변에 있는 것이 더 편해져 버린 것 같다. 생각해보면 중심이라는 것이 있기나 한지도 모르겠다.
자유로운 마음으로 길을 걷듯 그렇게 건축을 하고 싶다." 는 김정준 건축가는 건축을 전공하고 숙명처럼 설계를 시작했다.
삼우/정림/dmp에서 많은 날을 좌충우돌하며 보냈고, 현재는 소요헌건축에서 지내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톨릭대학교 150주년 기념관, 영암 F1 경기장, 신안 김환기 미술관, 김영삼 기념도서관 등이 있다.
----------------------------------------------------------------------------------
일시: 4월 12일 수요일, 저녁 6:00 (강연시간: 약 1시간 30분)
장소: 본사 9층, 김정철홀
참석: 정림 임직원 및 건축인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