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은 3월 8일(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 구호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본사 9층 김정철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달 2월 23일(월)부터 19일(일) 까지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에서 매칭 펀드 형식으로 조성한 후원금 7천만 원을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하였습니다. 임직원이 참석한 사내소통방송 '굿모닝 정림'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현황과 작년에 기부한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에 대한 기아대책 인도적지원팀 박준돈 팀장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한, 정림 임직원은 성금뿐 아니라 구호 물품도 기부받아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전달하였고, '대한건축학회'에서 진행한 성금 모금에도 3천만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학회에 기부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지진피해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림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대한적십자사'의 튀르키예-시라아 구호 활동을 응원하며, 피해 현장이 빠른 시일 내 일상 회복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기아대책 소식: https://www.kfhi.or.kr/support/enterprise/news/1122?page=1&rows=10&total=969&lang=&keyword=&keywordType=&category=&type=&display=&from=&to=&sort=id,DESC&size=6

관련 기사: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