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무소들,
메타버스에서 보폭 넓힌다
정림건축은 올해 시무식을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티랩스와 MOU를 맺고 정림건축의 건축 유산을 메타버스에 보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림건축의 역사에서 핵심 프로젝트로 손꼽히는 ‘외환은행 본점’, ‘전주 서문교회’, ‘국립중앙박물관’ 등 건축물을 메타버스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정림건축은 현재 철거됐거나 훼손돼 도면이나 문서로만 존재하는 건축물을 디지털화해 가상 공간안에 복원하는 프로젝트로도 확장시켜 갈 예정이다.
출처: e대한경제(2022.05.11) 안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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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5091552086520260